안녕하세요^^

이카로스 입니다~

 

이 글은 LG 옵티머스Q용 커스텀 롬 및 커스텀 리커버리 링크용 글 입니다^^ 다른 정보는 그닥 많진 않네요~

※옵티머스Q의 최대 자료 공유지인 N사의 안드로이더스 카페가 블라인드 처리 되어 현제 대부분의 자료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Cm7 링크는 이 글에 있습니다.

CWM 리커버리는 v9 파일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유하신 분들께 부탁드려 구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빌드한 v10 파일은 http://minnote.net/142 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LG 옵티머스Q의 전면 모습 / 출처 - http://cafe.naver.com/mobiletop10/7458 / 출처 글에 보시면, 블로그 보다 먼저 사진을 올린다고 하시니, 아마 저 사진에 나와있는 문구 블로그에 올라온 글도 출처가 될듯합니다^^ 링크는..못구했습니다;)

 

옵티머스Q의 커스텀 펌웨어 및 커스텀 커널, 커스텀 롬은 모두 네이버 카페 "안드로이더스" 내 옵티머스Q 포럼에서 여러 능력자 분들에 의해 이루어 졌습니다.

 

대표적으로 hPa님 (CM개발 및 커널 개발), 라피님 (놀랍게도, OpQumizer 개발), 눈떠님 (고자 패치 및 Fastboot 해제), 백원만님 (커널 개발), 스톤콜드님 (커널 개발 및 여러가지 패치 개발), 슈렐라이님 (커널 개발) 님등이 있고, 이외에도 여러 능력자 분이 옵티머스Q의 길을 열어 주셨답니다^^

 

이 글은 커스텀 펌웨어는 간략적으로 소개만 하고, hPa님의 커스텀 롬을 주로 다루겠습니다.

 

Cyanogen Mod 7 Update 4 / Android 2.3.7 Ginger Bread By. hPa

http://cafe.naver.com/androiders/1201116 / 안드로이더스 내 hPa님의 원본 게시글

http://www.mediafire.com/?de5z056pn1lfv03 / CM7 Update4 Mediafire 링크

 

가장 마지막으로 올라온, CM7 for Optimus Q update 4의 달라진 점을 보시면

 

- 2.3.5 -> 2.3.7 버전 업데이트!

- 쉬프트 키 및 평선키 문제 반 해결

- 블루투스 관련 문제 해결

- 전면 및 쿼티 백라이트 문제 해결

- 어플 제거 및 추가

- hPa님의 7차 커널 적용

 

등이 있습니다.

 

지금 스크린샷을 찍을려고 보니, 옵티머스Q가 방전 되있네요 ~_~;

 

그래서, 제가 예전에 안드로이더스에 글을 쓰며 썻던 스크린샷을 올려 봅니다.

 

아이폰 테마와 저만의 테마가 반 범벅 되어있는, 아이폰 테마의 CM7 옵티머스Q

 

ClcokworkMod Recovery v9 / v5.0.2.3 By. hPa

http://cafe.naver.com/androiders/1179698 / 안드로이더스의 hPa님 게시글

 

CWM 리커버리 For Optimus Q v9 입니다.

(옵티머스Q CWM 리커버리 v3 사진 / 출처 - http://cafe.naver.com/androiders/837526)

 

Lewa OS For Optimus Q / CM7 Update 4 기반 By. dhengml123

http://cafe.naver.com/androiders/1405628 / 안드로이더스의 dhengml123님의 글

 

하하 약간 불안정 하다 길래, 제가 옵티머스Q2에서 사용한 방법으로 다시 포팅할려니...드럽게 귀찮아 졌네요;

 

하지만, 옵티머스Q 기기를 소유 하지 않으신 분이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쿠킹법은...쉽지만...그래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블로그 활동을 시작 합니다 ㅎㅎ

 

지난번에 맛가버린, 옵티머스Q...

쿼티에 매력에서 빠져 나올수 없어서

옵티머스Q2를 살때까지 많은 발버둥을 쳤습니다 ㅎㅎ

 

안드로원, 옵티머스원, 모토쿼티등을 사용하며

옵티머스Q보단 못하지만, 쿼티를 사용하고, 게임을 하고 카카오톡을 하는등

많은 일을 했습니다 ㅎㅎ


자자 읽기전 손가락 운동좀 합시다.

 

그리고, 지난 7월 9일 마침내, 옵티머스Q2님이 오셨습니다.

 

 

놀랍게도, LG 옵티머스Q의 명성을 이어간다!

 

슬립쿼티와 노바디스플레이, 엔디비아 테그라2를 중심으로 마케팅이 이루어진,

LG전자의 첫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탑제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놈이길래, 제가 샀을까요?

물론 쿼티 입니다 ㅎ

그것 말고도 이유가 몇가지 있긴 합니다.

 

해해! 이날 모든 것들 다 가진 기분이었답니다!

 

 

 

 

 

 

 

 

 

 

 

 

 

 

 

 

 

 

1. 놀랍게도, 슬립쿼티!

위에서 말했듯이, 옵티머스Q2는 쿼티를 장착했지만, 얇은 두께를 강조하며, 출시한 스마트폰 입니다.

위쪽이 옵티머스Q / 아래쪽이 옵티머스 Q2입니다.

 

 

두께

 세로 (H)

 가로 (W)

 옵티머스Q

 14.3

 118.8

57 

 옵티머스Q2

 12.3

123 

 65

 

같은 쿼티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2mm나 얇아진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얇음을 만들기 위해 쿼티를 누를때 나는 느낌을 뜻하는 쿼티감이 죽었습니다.

옵티머스Q를 쓰던 분이, 옵티머스Q2로 가면 바로 느낄수 있는 느낌 입니다.

 

제가 쓰던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Q2의 쿼티 배열을 한번 보겠습니다.

아...망할 오토포커스...더 사진 망치네;;

아무튼, 실제 크기는 아니고 제가 줄인것 입니다.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Q2의 큰 차이는

바로 방향키와 지식 사전 키입니다.

 

옵티머스Q에서 보이는 (아래쪽)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방향키와 위에 "Dic"이라 적혀진 지식사전 키가 있습니다.

 

하지만, 옵티머스Q2에선 그것을 없애고, 일반 방향키로 만든후 쿼티 버튼의 크기를 키웠습니다.

 

 

 

(옵티머스Q2 마이크로 사이트中)

훨씬더 넓어진 키패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옵티머스Q때는 쿼티부분만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Q2에선 모든 면이 동일하게 있습니다.

옵티머스Q에선 그런식으로 때가 타는것을 방지해 주었지만, Q2에선 다 같아...버튼 사이에 때가 끼기도 합니다....ㅠㅠ

 

2. 엔디비아 버프 받은, 테그라2 3D

엔디비아! 잘 알고 계시겠죠? 바로 컴퓨터 그래픽카드인, "GeForce" 지포스를 만드는 회사 입니다 ㅎ

이런 회사에서 내놓은, 스마트폰용 CPU (AP)가 바로 '테그라' 입니다.

테그라1은 한국에서 탑제된폰이 없었는데, 배터리 광탈, 버벅임, 속도등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당했습니다.

 

하지만, 엔디비아는 테그라1의 단점을 최대한 보안해 '테그라2'를 만들었습니다.

테그라2는 한국에선 대표적으로 '옵티머스 2x, 아트릭스' 에 탑제되었습니다.

즉, 테그라2는 세계 최초 스마트폰 듀얼코어 CPU라는것이죠.

 

하지만 테그라2에는 치명적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동영상 재생 능력 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CPU제조 회사에선 전부 다 '네온' 이라는 기능을 넣었지만

테그라2는 네온대신 다른것을 넣어 버려, 동영상 재생 능력이 매우 떨어 집니다.

720p와 1080p 재생시 끊김이 있습니다.

(1080p = 1920x1080 / 720p = 1280x720 해상도의 동영상)

 

그리고, 명색이 그래픽 카드 제조회사인데 3D 능력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그리고...배터리도....ㅠㅠ

 

그래서, 엔디비아에서 만든 테그라2의 뒤를 이은 AP인 '테그라2 3D' 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테그라2 3D가 옵티머스Q2와 옵티머스Ex등에 탑제되었습니다.

실제로 GPU성능 만큼은 엑시노스4210 (갤럭시S2)와 스냅드레곤s3(베가레이서등) 수직동기화후에도 비교할수 없습니다.

(물론 비교할수 없을만큼 드럽게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확실히 더 좋습니다. / 스냅드레곤s3 수직동기화 후, 엑시노스4212보다 게임 퍼포먼스는 더 좋다능?..)

 

3. 세상에서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Nova

세상에서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LG전자의 노바 디스플레이 입니다.

 

LG전자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분야는 디스플레이 분야 입니다.

이미 노바 디스플레이는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에서 많은 성공을 보였지요.

실제로 세상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중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입니다.

 

700Nit 노바 IPS 디스플레이 탑제한 옵티머스Q2

 

그런데 300Nit 700Nit는 도대체 뭘까요?

바로 밝기를 나타네는 단위 입니다.

 

실제로도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고,

아몰레드 보다 훨씬더 배터리 효율성은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론 비슷한듯...ㅠㅠ

 

사람들이 아몰레기 아몰레기 하는데, 저도 약간 그렇게 느낍니다.

태양 아래선 그거 뭐 보이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자자...이렇게 제가 뽑은 최고의 장점 3가지를 준비했으니, 단점도 있겠지요?...ㅠㅠ

 

1. 망할 배터리 용량

옵티머스Q2의 배터리 용량은 1500mAh 입니다.

베가레이서의 배터리용량은 1620mAh 입니다.

갤럭시S2의 배터리 용량은 1650mAh 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차이가 있다고, 그러냐고요?

 

옵티머스Q의 배터리 용량은 1350mAh 입니다. 사용자들은 배터리용량이 너무 작다고 울분을 터뜨려 찾은것이

옵티머스 마하의 배터리 입니다. 옵티머스QZ와 두깨와 용량 뺴곤 같은 배터리 입니다.

마하의 배터리는 1500mAh 입니다. 실제로 껴서 써보니 꽤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즉 옵티머스Q2는 싱글코어용 배터리 용량을 탑제하고 나온것 입니다.

1600도 그닥 많은 수치는 아니지만, 옵티머스Q2에서 1500mAh는 매우 작은 값입니다.

 

- 배터리를 쏙쏙 뽑아 먹은, 테그라2 3D

- 배터리를 쏙쏙 뽑아 먹는, 세상에서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노바IPS

- 배터리를 쏙쏙 뽑아먹기로 유명한, LGU+의 리비전 통신 방식

 

요 세놈이 옵티머스q2의 배터리용량을 턱없이 부족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 네이버 카페, 안드로이더스 옵티머스Q2포럼 글 덧글中

친구 : 아나 베가LTE인에 LTE는 너무 배터리 빨리 닳아...게임좀만 하면 배터리 3시간 끝남

나 : ...난 1시간 20분 싸우자

친구 : 죄송합니다.

 

이럴 정도로, LTE보다 배터리가...ㅠㅠ

 

2. 망할 동영상 재생 능력

위에서 설명을 했지만, 옵티머스Q2에 탑제되어있는

테그라2 3D의 동영상 능력은 다소 떨어 집니다.

 

그래서 영화 한번 볼려고 하면, 폰에서 받아서 볼순 없고

컴퓨터로 받거나, 폰에서 받아서 컴퓨터 연결해서

인코딩해서, 봐야 합니다....ㅠㅠ

 

특히, 영화 애니메이션등에 사용되는

블루레이 (설명 은 여기 참조) 파일들은 모두 해상도가 1080p를 넘어가 잔인하게 끊김 현상이 있습니다.

뭐 현제 대다수의 스마트폰으 그렇지만, 전 HTC One X같은 폰들은 괜찮을것이라 믿습니다 ㅎ

 

3. 운좋아야 살수 있다, 뽑기 실력 지참(?)

보통 스마트폰에서 뽑기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됩니다.

뭐 수율, 터치스크린, 유격등등...

 

옵티머스Q2도 뽑기 실력(?)이 좋아야 살수 있어요...ㅠㅠ

 

첫번쨰 문제는 바로 '물 전원버튼' 입니다.

말 그래도, 전원버튼을 눌러도 물을 누르는것 같이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보통 딸깍(?) 하는 소리가 나는데...

 

두번째 문제는 유격 입니다.

유격은 슬라이드 쿼티폰 에서는 100%있는 문제 입니다.

상판과 쿼티사이의 틈을 말하는데, 보통 심한 경우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3장이 겹쳐서 들어갈 정도 입니다.

 

이 유격이 캐스터네츠 라는 현상을 불러 이르키죠...ㅠㅠ (캐스터네츠란...캐스터네츠 처럼 덜컹덜컹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과학적 현상?)

 

세번쨰는 귀신터치 입니다.

옵티머스Q2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터치를 하다가도, 쿼티를 쓰다가도 지혼자 터치가되 이상하게 되버리는 경우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옵티머스Q때 몇번 있었는데...지혼자서 112와 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보자마자 경찰관님께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두번째 유격 문제만 있네요~

 

그럼 여기까지, 1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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