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종류] 메인보드 고르기, 메인보드 이름 차이, 내게 맞는 메인보드 (마더보드)
안녕하세요.
요즘 보면 정말로 많은 메인보드들이 나옵니다.
제조사도 다양하고 제조사 안에서도 다양한 라인업의 보드들이 나오고 있죠.
같은 CPU를 쓰더라도 보드에 따라 성능차이가 생기는 경우를 주위에서 보고 나니 보드도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특히 빠른 부팅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보드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반 SATA3 SSD를 장착하시더라도 UEFI지원 보드가 있다면 10초 이내에 모든 부팅이 다 가능합니다. 전원버튼 누르고 물 한모금 마시고 오면 바탕화면이! 빠르신 분들은 더 안쪽이지요.
아무튼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내게 필요한 메인보드가 뭔지 잘 알 수 있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일반 가정용 혹은 게임용 데스크탑" 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메인보드는 저는 크게 4가지 정도로 나누어 선택을 총 4번 정도 해야 합니다.
1) 메인보드 사이즈
2) 메인보드 제조사
3) 메인보드 칩셋
4) 메인보드 라인업
허나 보통적인 분들이면 3번까지만 고르시면 됩니다.
하나하나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1 메인보드 사이즈
메인보드에는 여러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주로 다나와 에서 온라인 견적을 종종 쓰시니 다나와의 사진을 보겠습니다.
그 메인보드 사이즈를 폼펙터라고 합니다. 저 사이즈의 판때기 위에 수도없이 많은 부품이 올라가있죠.
그중 깔끔하게 정리된 설명 이미지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10840 >
진짜 사진 한장에 모든 설명을 다 담아주셨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거라면 가장 아랫 문단들은 조금씩 달라졌네요.
이제 Mini ITX도 오버클럭용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고, Micro ATX도 극강의 오버클럭과 여러 칩셋을 탑제한 보드들이 많지요.
물론 기능과 가격은 비례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Standard-ATX / 일반 ATX
흔히들 ATX라고 부르는 사이즈 입니다.
일반분들이 접할수 있는 보드중에서는 아마 가장 큰 보드라 생각되네요.
물론 대규모 서버용 HPTX 사이즈에 3분의 1정도 일까요...하지만 일반 ATX도 일반적으로 쓰는 보드중에는 정말 크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보드의 아랫부분 PCI-E슬롯 (그래픽카드등을 장착하는 공간)이나 PCI 슬롯 (부가적인 랜카드, 사운드카드등을 장착)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주변에서 접하기 흔치 않지만 각 제조사들의 최상위 메인보드들은 이 일반 ATX에서 세로가아닌 가로 길이가 조금 더 긴 E-ATX를 이용하여 메인보드를 제조중입니다. 즉 세로길이는 그 최상위 보드들과 같을 정도로 크다는 겁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ASUS Maximus Formula 보드 입니다.
뭔가 딱 봐도 은근 커보이며 많은 기능이 달려있을꺼 같은 보드입니다.
현 시점에서 나오는 일반 ATX보드들은 보통 그래픽카드를 다중으로 장착하는 기술인 엔비디아 Sli 혹은 AMD 크로스파이어 기술에 목적을 둔 보드가 상당히 많습니다. 위 보드역시 3개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도 있고, 이론상(?)으로는 6개 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 고르기가 참 남감해지더군요. 일반 ATX를 지원하는 케이스! 라고 적혀 있어도 조립시에 상당히 꽉끼어 하단 볼트를 조이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ㅠㅠ 드릴이 안들어가서 손으로 조여야하더군요 ㅠㅠㅠ
Micro-ATX / M-ATX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이즈 입니다.
아래에서 언급할 ITX처럼 기능이 부족하지도 않고, ATX보드처럼 너무 크지도 않으면서
기능은 빵빵할수가 있는 그런 사이즈...저도 이용중 입니다.
여기선 언급하지 않을꺼지만 이와 비슷한 Mini-ATX 라는 사이즈도 존재합니다. Micro-ATX가 일반 ATX의 가로와 세로를 모두 줄인 사이즈라면 mini-atx는 세로 길이만 줄인 사이즈인데, 국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미들, 미니 타워 케이스를 사용하는 PC를 조립할때 자주 이용되며, 위 설명 사진에는 하단 그래픽 카드 슬롯이 상당히 없어 보이지만
들어갈 녀석들은 다 알차게 들어간 그런 사이즈 입니다.
예전에는 램을 장착할수 있는 공간도 주로 2개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4개가 달린 녀석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ASUS Maximus Gene 보드의 가장 최근 모델 입니다만 사진을 보시면 그래픽 카드를 무려 두장!! 이나 장착하는 기술인 엔비디아 Sli 혹은 AMD 크로스파이어 기술 까지 이용이 가능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가격과 기능은 비례 합니다 ㅎㅎㅎㅎ
기능이 빵빵한 보드가 아닌 일반적인 보드라면 적당한 가격, 알찬 구성, 적당한 크기 인 사이즈라고 볼수 있겠네요.
mini-ITX / ITX
메인보드 사이즈중 일반 데스크탑에서 이용하는 보드중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보드 입니다.
원래는 다른 사진을 준비했는데 위쪽 빨간 보드들이랑 비슷하게 비교하시라고(?) 다른걸 가져왔습니다.
Micro-ATX 에서 가로와 세로를 상당히 줄인 보드 입니다.
주로 램슬롯은 2개로 존재하며,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공간인 PCI-E 슬롯은 하단에 1개만 존재합니다.
아마 케이스에 장착시키는 볼트를 넣는용 구멍위치를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멍 위치는 모든 보드들이 다 같으니깐요! (우리가 주로 쓰는 일반적인 보드들만요..)
그리고 이 보드가 얼마나 작은지는 아래 사진을 통해 실감이 가능합니다.
미니 ITX 보드용 케이스인 마이크로닉스 1리터 블랙 이라는 케이스 입니다.
하도작아서 모니터 뒤에 달고 쓸수도 있습니다... 이제 실감이 나시나요!
돈만있다면 일체형 PC같은 편리함에 고성능 PC를 구축이 가능합니다.
#2 메인보드 제조사
이제 사이즈를 선택 하셨다면 어느 제조사 보드를 구매하셔야 하는지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애플, 삼성, LG, 소니, 모토로라를 고르듯이 메인보드도 자신에게 맞게 골라주시면 됩니다.
흔히 우리에게 오는 메인보드를 제조하는 제조사들만 몇개 골라서 아래 써보았습니다.
뒤에는 우리가 흔하게 읽는 한국어로도 써보았습니다.
- ASUS 에이수스,절대SASV가아닙니다
- MSI 므시,벌래
- ASRock 애즈락,애자락,연구소
- GigaByte 기가바이트,한방보드
- Biostar 바이오스타,생체별
이 있고, 다음으로는 주로 잘 구매되지 않지만 싼맛에 구매하시거나 본인도 모르겠지만 대기업PC를 사면 같이 딸려오는 제조사 들 입니다.
- ECS 이씨에스,절대ESC가아닙니다
- Foxconn 폭스콘
- emTek 이엠텍 (사실 이 제조사 메인보드에서 보기 힘듭니다만 신기하게 저희집에 하나가 있어 썼습니다...)
정도가 있습니다. 사실 이거말고도 더 많지만 제가 본 보드들은 이렇네요.
제조사별로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ASUS는 최상위 라인에서는 여기 제품을 따라올 제품은 없다고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오버클럭의 대명사격이죠. 저도 사용중입니다! 그러나 고가 브랜드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하위 저가 제품들은 타제조사보다 밀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믿고 쓰는 ASUS!
MSI 역시 상당히 고가 제품에게 주력을 맞춘 제조사라 생각됩니다. 제가 써본 MSI보드는 중저가 구형 보드여서 요즘 보드들이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말하는 믿고 쓰는 므시!
ASRock 예전에 컴퓨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말속에 "연구소 보드"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시다면 이 제조사입니다. 시작은 ASUS의 자회사로 저가 보드를 생산함과 동시에 ASUS 로고를 달고는 하기가 좀 쪽팔린 아무도 생각못한 신박한 보드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져, 지금은 독자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있지만 요즘들어 최상위 라인도 신경써주는 편입니다. 연구소 답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모델들을 많이 제작하지요. 인텔에서 저가용으로 만들라고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못하게 해둔 녀석을 독자적인 그래픽카드 슬롯을 만드는가하면, 보드위에 보드를 장착하거나(?), 서로 규격이 맞지 않는 제품 2개를 모두 장착할수 있게해논 보드라던가, 인텔에서 막아둔 오버클럭 기능을 저가 보드에서도 활성화 시킨다던가, 완전 구형 보드에 최신 CPU를 장착 가능하게 한다던가... 아무튼 진짜 말 그대로 연구소! 다운 제조사입니다. 또한 예전 ASUS의 자회사 답게 최상위 보드들은 상당한 기능들을 탑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SUS가 이 브랜드를 만든 이유중 하나인 저가 라인은 정말 가격이 타보드에 비해 매우 싼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있을건 다있는 기능에 싼 가격... 오버클럭이나 상당한 안정성(?)이 필요없는 경우 이 제조사를 추천드립니다.
Gigabyte 완전 익스트림을 타겟으로 한게 아닌 중고가~하이엔드 정도를 타겟으로 활동하는 제조사 입니다. 물론 돈이 비싼 익스트림 제품들은 다 제값 할정도로 다른 제조사에 비해 크게 꿀리지 않습니다. 최상위 제품이아니라면 가성비 킹! 오히려 최상위 제품에서도 타 제조사에 비해 싼경우가 많지요! 가성비!
하지만 이제조사가 좋은 이유는 따로 있죠. 바로 이른바 "한방보드" 제조사입니다! 해킨토시라 불리는 애플의 매킨토시를 일반 PC에 설치하는 작업을 할때 보통은 잘 되지 않아 삽질을 해야하지만 이 보드를 쓰는 분들은 대부분 따로 할것없이 대부분이 그냥 동작된다 합니다...
Biostar 생체별...개인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제조사는 아닙니다. 여기 역시 저가 제품에 주력을 둔 제조사입니다.
업데이트를 해주는 지원 기간도 상당히 짧아 혹여나 이 제조사를 특별한 이유없이 고민하고 계시다면 애즈락 보드를 권장드리고 싶네요..
이 제조사에서도 최상위 라인이 나오긴 하지만 타제조사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성능과 기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저가 제품의 경우 애즈락 뺨치는 가격이거나 애즈락을 이기는 가격또한 많치요.
ECS 저가 제품 시장의 2인자이랄까요. 대기업 PC에 OEM형식으로 상당히 많이 팔리고 있지만, 호불호가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뽑기운이 좋다면 10년 넘게 쓸수 있는 제조사지만 뽑기운이 좋지 않다면 ...생략! 이지만 가성비와 A/S 를 무기로 싸워나가는 제조사 입니다.
쓰던 ECS 보드가 분명 이론상(?)으로는 새로운 CPU를 지원하는데, ECS에서 지원을 안해줘서 직접 BIOS를 수정해서 CPU를 장착했던 기억과 시모스 배터리 납땜이 떨어져 다시 붙였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은 애즈락따윈 가볍게 뛰어넘는 그런 저렴한 가격! 인데 여기도 쓰실빠엔 돈 몇천원 더 주고 애즈락 사세요..
Foxconn 대기업 PC OEM 시장의 1인자. 무려 삼성 PC에 들어가는 보드이죠! 또한 게임기의 경우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wii 등 대부분 폭스콘을 거쳐 판매됩니다. 또한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팟을 OEM 생산했던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죠. 그리고 한국 기업을 좀 배척하는 회사로도 뉴스에 종종 나오죠. 그런데 삼성이랑 LG랑 잘 지냅니다(?) 일반 중고시장이나 용산등에서 버려진 대기업PC를 분해해서 되팔이 되는 방식말고 새로운 폭스콘 메인보드만을 구하기는 힘듭니다.
emTek 저는 제가 직접 눈으로 보기전까지 이 회사에서 메인보드를 생산하는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더이상 새로운 제품을 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래픽카드 쪽으로 완전히 길을 돌린듯 합니다. 한마디만 하자면 사후지원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제게 이미지가 매우 나쁘죠. 하지만 A/S하면 이엠텍! 이엠텍하면 A/S!
뭐...결론을 이야기 해드리자면 제 주관적인 의견 입니다. 다른분들 말씀도 참고해주세요.
최상위 제품 : ASUS (를 추천하지만, 최상위 정도되면 MSI든 기가바이트든 애즈락이든 다 좋습니다. 허나 그중에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제조사)
상위 제품 : MSI, 기가바이트
중위 제품 : 애즈락
하위 제품 : 위에서 언급했던 저가 타겟 제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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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인보드 칩셋
메인보드에는 여러가지 칩셋이 장착 됩니다.
이부분이 좀 햇갈릴껍니다.
같은 이름의 막시무스니 프로 게이밍이니 해도 칩셋별로 다 다릅니다.
칩셋에 따라 지원되는 CPU 세대가 다르며, 같은 세대 내에서도 기능차이가 납니다. 물론 가격과 함께!
CPU제조사별로 사용하는 칩셋이 다 다르지만 주로 일반 가정에서는 인텔 CPU를 사용하니 인텔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전 LGA775 를 사용하는 코어2듀오, 코어2쿼드, 코어2익스트림 CPU가 사용하는 칩셋은 다른 형식을 사용하여, 본 글에서는 코어 i 시리즈 (흔히 말하는 i3 i5 i7등)가 사용하는 칩셋만 다루었습니다.
현재 다나와 판매량 1위 메인보드인 "ASRock B150M PRO4 에즈윈" 를 살펴보시면
제조사가 ASRock 이고, B150 칩셋을 사용하며, Pro4라는 라인업이고, 에즈원 회사에서 국내에 유통 시키는 모델 입니다.
아마 분명 생긴건 같은데 저 B150이니 Z170이니 H110이니 이 글자 하나때문에 가격이 확 바뀌는걸 종종 보실수 있을껍니다.
자세한거는 다 알려드리기 어렵지만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Z가 붙은 칩셋 => CPU중 뒤에 K가 붙은 클럭 배수제한이 해제된 CPU를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최상위 칩셋
X가 붙은 칩셋 => 서버용 CPU 혹은 익스트림 라인 CPU (인텔 i7 보다 상위인 i7 익스트림)을 지원하기 위한 칩셋. Z와 다르게 별도로 취급받는듯한!!
H가 붙은 칩셋 => Z칩셋에서 오버클럭 기능만 뺀 상위 칩셋이지만, 어느샌가 고급형 H칩셋과 최하위 보급형 H칩셋이 존재합니다. 둘은 뒤에 붙는 숫자가 다릅니다.
Q가 붙은 칩셋 => 기업을 위한 칩셋이라고 인텔에서 말하는데...자세히 모르겠습니다.
B가 붙은 칩셋 => 최하위 보급형 칩셋 입니다. 오버클럭 기능을 사용하지않는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칩셋 입니다만 어느샌가 H가 붙은 최 하위 보급형 칩셋이 나오며 한칸 위로 올라갔습니다(?)
뒤에 붙는 숫자들은 지원하는 CPU 세대에 따라 좀 다릅니다. 앞에 붙는 알파벳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지요.
또한 두개씩 묶어서 적었습니다. 이는 묶인 두 칩셋끼리는 서로 제조사의 BIOS 지원을 통해 CPU를 혼용이 가능합니다.
같은 소켓을 사용하는 인텔 틱톡 전략에 의해 혼용이 가능합니다.
앞쪽에 있을 수록 보급형 칩셋이고, 뒷쪽에 있을수록 최상위 칩셋 입니다.
H55 / P55 / H57 / Q57 => 모두 네할렘 오리지널 칩셋 입니다. 인텔 코어 i 1세대 CPU를 지원 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ex) i5-750
H61 / H67 / P67 / Z68 => 모두 샌디브릿지 오리지널 칩셋 입니다. 인텔 코어 i 2세대 CPU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ex) i5-2500K / i7-2600K
B75 / Q75 / Q77 / H77 / Z75 / Z77 => 모두 아이비브릿지 오리지널 칩셋 입니다. 코어 i 3세대 CPU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ex) i5-3570K / i7-3770K
H81 / B85 / Q85 / Q87 / H87 / Z87 => 모두 하스웰 오리지널 칩셋 입니다. 인텔 코어 i 4세대 CPU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ex) i5-4690K / i7-4770K
H97 / Z97 => 두개밖에없지만 브로드웰 오리지널 칩셋 입니다. 인텔 코어 i 5세대 CPU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ex) i5-5675C / i7-5775C
※단 브로드웰 오리지널 칩셋은 하스웰 CPU를 지원하지만, 하스웰 오리지널 칩셋은 브로드웰 CPU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H110 / B150 / Q150 / H170 / Q170 / Z170 => 모두 스카이레이크 오리지널 칩셋 입니다. 인텔 코어 i 6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ex) i5-6600K / i7-6700K
X58 / X79 / X99 => 모두 서버용 혹은 i7 익스트림 제품군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칩셋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쓸일 없습니다.
정리!
만일 구매하려는 CPU가 뒤에 K가 붙은 최상위 CPU이다! -> Z가 붙은 알맞은 보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만일 구매하려는 CPU가 뒤에 K가 안붙었다! -> 보급형 H칩셋이나, B가 붙은 보드를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위 H칩셋은 위치가 어정쩡해 잘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뒤에 K가 붙지 않는 CPU에서도 돈을 좀 더주고 Z가 붙은 보드를 사용하면 클럭이 살짝 올라간답니다. 이는 성능의 상승으로 이어지는데...큰차이없어요! (터보부스트 라는 기능이 조금더 올라갑니다)
허나 일명 짭퉁 제온. 인텔의 서버용 CPU 제품군중 최하위 보급형 라인의 E3 제온의 1200번대 넘버링의 제품을 일반분들이 i5와 비슷한 성능을 내주어 가성비용으로 쓰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i7 랑 같은 4C8T라는 이유때문에 i7랑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그건 정신승리입니다! 터보부스트 기능의 클럭 차이때문에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i5 급의 CPU를 구매하실때 게임을 하신다면 i5 K 제품을 사서 오버클럭을 하시는 것이 좋고, 일반 작업을 하신다면 E3 1230번대 제품군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큰 차이는 없지만 B칩셋이나...아주 가끔 H칩셋을 추천합니다.
X가 붙은 칩셋은 일딴 가격이 놀랍고, 그에 알맞은 또 놀라운 가격의 CPU도 준비해야합니다 ㅜㅜ
※라인업이 필요없으신 3번까지만 결정하면 되시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스카이레이크 6세대 인텔 코어 i 시리즈의 칩셋을 사용하는 보드의 경우 DDR4 라는 새로운 규격의 RAM을 사용합니다. 원래 인텔에서는 DDR4와 노트북용 DDR3만을 지원하였지만 각 제조사들이 데스크탑용 DDR3 RAM을 장착 가능하게 해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보드명 뒤에 D3 이라는 녀석이 붙습니다. D3보드에는 DDR4 RAM이 장착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4 메인보드 라인업
위에서 제조사와 사용할 칩셋, 크기를 정하셨다면 이제 그에 맞는 모델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라인업 결정은 사실 돈좀 써야하는 상위 제품군들의 브랜드? 결정 입니다.
일반 모델들의 경우 3번까지 결정하시면 그냥 바로 사시면 됩니다.
제조사 별로 밀고 있는 라인업을 대표적인거만 좀 정리해 보았습니다.
ASUS
Republic Of Gamers. 줄여서 ROG 일명 로그. 오버클럭킹과 게이밍의 끝판왕이라 볼수 있죠. 어마어마한 가격이지만 돈값하는 성능을 보답해줍니다.
- RAMPAGE 로그 메인보드 내 최상위 라인 입니다. 특히 오버클럭킹용 전면 디스플레이 패널을 주지요. ASUS홈페이지이미지참조
- Maximus 로그 메인보드 내 램페이지의 보급형입니다. 이름이 보급형이지 전혀 보급형이 아닌 가격...하지만 ROG내 가성비 상품입니다!
- Strix 로그 메인보드중 램페이지와 동일하게 X99 칩셋을 사용하는 오버클럭용 라인업이지요!
- Crosshair 로그 메인보드중 아래 라인과 같이 AMD 칩셋을 사용하는 오버클럭과 게이밍을 위한 보드! AM소켓을 사용합니다.
- Crossblade 로그 메인보드중 위 라인과 같이 AMD 칩셋을 사용하는 FM소켓 보드!
Pro-gamer 일반 PC용 게이밍 보드들 입니다. z칩셋을 사용하는 보드의 경우오버클럭 기능을 탑제했지만 ROG만의 특유의 감성과 디자인은 찾을 수 없습니다.
이는 따로 붙는 라인업이 없으며 그저 칩셋 명 뒤에 Gamer 혹은 Pro gaming 이 붙습니다.
그리고 따로 붙는 어미가 없는 일반 보드들이 있습니다.
MSI
Enthusiast GAMING. MSI 내 최 상위 라인이죠. 오버클럭과 게임을 위한 보드들! ASUS ROG와 달리 앞에 따로 더 붙는 어미는 없습니다. 주로 X칩셋과 Z칩셋을 사용합니다. 하얀색 디자인으로 유명한 MSI 보드들이 모두 여기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산재에 뒤덮인거같아요 ㅎㅎㅎㅎ)
Performance GAMING. 므시 내 상위 퍼포먼스 라인! 상위 H칩셋까지 사용하는 Enthusiast의 보급형 이랄까요! 여기 역시 오버클럭과 게이밍을 위한 보드들이 많습니다.
Arsenal GAMING. 이번 스카이레이크 6세대 칩셋부터 새로 도입된 라인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PRO Series. 므시 내 일반 특별한 라인업이 아닌 일반 보드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하지만 일반 라인업임에도 폭이 커 X칩셋과 Z칩셋 보드도 많지요.
ASRock
Extreme. 이름에서 알수 있게 애즈락 내 최상위 라인입니다.
Formula. 오버클럭에 매우 특화된 보드들 이며 상당히 이쁩니다 ~_~ (그리고 전설의 한 오버클러커가 i5와 i7의 차이를 두던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애즈락 포뮬러 보드의 BIOS 수정을 통해 i5에서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사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3570K에서 총 8쓰레드 사용을...)
Fatal1ty. 게이밍용으로 다중 그래픽 카드 장착과 오버클럭에 목적을 두었으나 디자인이 상당히 ASUS ROG와 비슷합니다.
그 외 별도의 어미가 붙지 않는 일반 보드들이 있습니다.
Gigabyte
Ultra Durable. 기가바이트 최상위 라인업! 다른 제조사 최상위와 마찬가지로 모든걸 포함했습니다!
G1 Gaming. 울트라 듀러블 라인의 보급형입니다. 오버클럭에 꿀림이없지요.
Overclocking. 이름부터가 오버클럭틱 합니다. 오버클럭에 특화보드들이 있지요! 다들 특유의 주황색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그 외 별도의 어미가 붙지 않는 일반 보드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는 제조사들은...크게 볼 라인업이 없으며 그냥 칩셋보고 꼴리시는거 정하시면 됩니다.
위처럼 4가지의 항목으로 선택을 하다보면 이제 맞는 보드가 몇개 안나오실껍니다! 그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물론 지갑사정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다시 선택을 처음부터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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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를 드디어 바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글은 몇분이나 읽으시나 생각이 들지만 그냥 뻘글 남겨 봅니다!
드디어 CPU 를 교체 했습니다.
강제 오버에 고생해주었던 AMD 페넘2 데네브945를 떠나보내고, 인텔 i5 아이비브릿지 3570K 를 대려왔습니다.
사실 하스웰 4690K 사고싶었는데...게이밍용으로 구매했지만 게임할 시간도 별로 없고 군대갔다오고 나면 샀던 가격이랑 너무 차이날꺼 같아
우째해야할까 고민하는 도중에 i5 3570K 와 ASUS Maximus IV GENE-Z, PC3-12800 4GB 램 두장이 시세보다 많이싸게 매우 착한 가격에 나와서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하스웰급 CPU를 대려왓다면 브로드웰 업글까지 생각했을수 있었지만, 군대갔다오면 브로드웰 가격 내려갈것이라 다짐하면서 아이비브릿지 구매했습니다 ㅠㅠ
갔다오면 캐논레이크와 젠이 나와서 그전 모델들 내려가기를 빌어봅니다 ㅠㅠㅠㅠㅠ
수율도 뿔딱은 아니네요...4.6Ghz 1.35V 부팅되는거만 확인하고 이번에는 쿨링 은근 되는 케이스를 고른거 같아 그냥 케이스를 닫고 사용하기 위해
아이들링 40도 초반, 풀로드 60도를 기준으로 잡고 조정하다보니 뭐 4.3Ghz 1.20V 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쿨러를 조용한 프로필에 두고 게임해도 드랍이 없어서 참 좋네요...
아쉽게도 4.5Ghz 1.2V는 안들어가네요 ㅠㅠ
그래도 처음으로 인텔 Z보드 써보았습니다! 막시무스! ROG 보드!! 조립할때 보통때 같으면 막 조립하는데 생각보다(?) 비싼 보드가 제 눈앞에 있으니 정말 조심조심 조립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LGA 1155라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저께 4690K가 새벽에 중고 싸게 매물이 올라왔는데 조회수1때 가장 먼저보았는데 보드가 안맞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군대가서 열심히 모아 나올때 컴퓨터 CPU+메인보드 교체해야겠습니다!
지금 컴퓨터의 하자 라면 그래픽카드와 CPU가 매우 언벨런스 입니다 ㅜㅜ
자본금이 쪼달려 메인보드를 가격이 착하게 나오니 너무 무리해서 구매를 하였더니 그래픽카드 구매할돈을 남겨두지 못하였네요 ㅠㅠ
그래서 사파이어 라데온 R9 280X Dual-X 매물만 보고, 임시용 지포스 9600GT 256MB 모델 장착하여 사용중 입니다... 또르르
또한 램이 팀그룹 10700 짜리 4GB램 요너석 하나때문에 램 오버를 못하는 중입니다 ㅡㅡ...돈이 2만원가량 남으면 꼭 삼성 PC3-12800 4GB 램으로 교체해야겠습니다.
삼성 12800GB램 3개가 팀그룹 10700짜리 1개때문에 오버를 못하는중입니다 ㅠㅠㅠㅠㅠ
1800Mhz 순정 전압에서 넣으니 블루스크린 장난아니게 뜨더군요...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1600Mhz 넣고 사용중입니다.
요녀석 하나 빼면 1866Mhz는 들어가던데...하지만 1~2GB면 그냥 빼고 사용할것 같은데 무려 4GB라 그냥 1600Mhz에 만족했습니다!
CPU 온도도 그렇저럭 잘 나옵니다. 하지만 슬픈점은 윈도우 부팅만 해도 Aero 효과 적용시 VGA램이 사용율이 57% 입니다 ㅠㅠ
256MB 의 한계 인가 봅니다...
GPU 코어 800Mhz, 메모리 1026Mhz 넣고 팬속도 저소음으로 잘 셋팅해서 쓰면 소스엔진 게임들 최하옵으로 HD+해상도에서 55~60Fps 나옵니다 ㅠㅠ
모니터가 75Hz 로 설정해두어 풀프레임은 아니지만 60Fps는 나옵니다. 다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멀티플레이시 연막터지면 프레임 반토막 나더군요...
내장그래픽 인텔 HD4000은 1750Mhz 오버클럭시, 9500GT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내장 그래픽은 쉐어드 메모리로 VGA램이 1GB이지만 외장그래픽만은 못하여 임시용이지만 9600GT 사용중입니다.
CPU는 인텔 톡 계열이라 하스웰과 같은 22nm 인데, GPU는 65nm!
쿨러는 인텔 순정쿨러가 너무나도 얇고 멋지게 생겨 (...) K버전에서 불안하길래 쿨러마스터 하이퍼103 으로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
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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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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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
삼성 DDR3 PC3-12800 4GB * 3 + 팀그룹 DDR3 PC3-10700 4GB = DDR3 1600Mhz 16GB |
그래픽 카드 |
현 : 이엠텍 지포스 9600GT 256MB / 후 : 사파이어 라데온 R9 280X OC Dual-X |
메인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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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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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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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 씨게이트 7200RPM SATA3 500GB + 히타치 7200RPM SATA2 320GB * 2 RAID0 640GB |
제품들은 다나와에 제품 정보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남아있는돈 2만원선에서 처리하려고 그냥 사용자 리뷰 좋은 2만원대 구매했습니다.
하자라면 이 케이스 하드디스크 베이가 3개라고 적혀있는데 2개밖에 안보입니다 ㅠㅠㅠㅠㅠ 숨겨져있는 하나는 나사를 왼쪽에서는 장착을 못합니다.
오른쪽에서 아주짧은 드라이버로 겨우 장착했네요;;; 이런;;;; 파워도 상단에 있어 선 정리는 좀 아쉽고, 하드디스크 베이는 더럽게 없으면서 베이를 가장한 공간은 넓습니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 장착에 제약이 좀 있네요. 다행히 9600GT나 280X는 무리 없이 들어갑니다 ㅠㅠㅠ
쿨링은 잘되서 참 좋습니다. 2만원대 치고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만 추천한다면 전 3RSYS R-BOX 300인가..같은 2만원대 고녀석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ODD를 메인컴퓨터에는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한데 장착하기에는 무게와 파워가 아까울정도...저도 패널로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UEFI BIOS 참 좋네요! 마우스라니!! 다만 전 구시대 사용자라 그런지 키보드로 조작하네요 ...
만약에 여기까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그냥 주절주절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공통][윈도우] 모니터 재생 빈도 오버를 통한 인풋렉 감소 시키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시는 분이 144Hz 모니터를 구매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듣던 중, 모니터 재생 빈도수를 임의로 높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재생 빈도를 61Hz 이상으로 높여준 뒤, FPS제한을 통해 60fps 제한을 걸면 모니터의 성능을 대충 다 이용하면서 인풋렉을 감소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20인치 60Hz 모니터에도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LED/LCD모니터는 아마 60Hz 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재생 빈도에 대한것은 다음 오픈지식에서 "익사이팅♪" 님께서 자세히 적어 주셨음으로 그쪽을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본 글의 기준은 라데온 드라이버 프로그램 중 최신 버전인 크림슨 드라이버 와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간간히 엔비디아 스크린샷도 링크 되어있습니다. 라데온 이전 드라이버 프로그램인 카탈까탈리스트에는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먼저 각 하드웨어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행 합니다.
저는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을 실행 하였습니다.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 사용자 분들은 아래와 같이 설정 가능 합니다.
1. Radeon 설정을 실행 합니다. (혹은 nVidia 제어판, 인텔 HD 그래픽 제어판)
(드디어 AMD에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합니다...까퇄리스트와 다르게 좀 이쁘네요...)
2. 디스플레이 탭 이동후, 오른쪽 상단 추가 설정을 클릭 합니다.
크림슨 에디션에도 일부 기능만 넣고 간소화된 CCCSlim (Catalyst Control Center Slim) 이 같이 설치가 진행 됩니다.
위 버튼을 통해 실행이 가능 합니다.
3. 왼쪽 메뉴중, 사용자 지정 해상도 메뉴에 진입 합니다.
저는 상단 제 스크린 샷을 기준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원하시는 모니터 (단일 모니터 환경이라면 그냥 다음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노란색 새로 만들기 버튼 을 눌러줍니다.
그런 뒤 파란색 재생빈도 란에 원하시는 값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일방적인 모니터의 경우 75Hz 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출력된다고 합니다.
모니터에 따라 한계는 다릅니다. 적용을 시키셨을때 화면이 뜨지 않는 다면 지원하지 않는 재생 빈도라는 뜻 입니다.
보통 지원하지 않는 재생 빈도가 설정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우 당황하시지 마시고, 15초 가량 아무키 입력을 하지 않으시면 다시 원상 복구 됩니다.
저는 한계치를 테스트 해보지 않았지만 보통 79Hz라고 합니다. 저는 두대의 모니터 둘다 74Hz로 설정 하였습니다.
정상 설정이 되셨는지 보고 싶으시다면 등록 정보 메뉴 혹은 모니터 자체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재생 빈도가 상승하여 더 편안한 눈 (...)을 얻을수 있으신데요, 저의 원래 목적은 여기서 FPS제한을 걸어 자연스럽게 인풋렉을 감소 시키는 것이 목적 이었음으로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을 통해 FPS제한을 걸어 인풋렉을 감소시키겠습니다.
수직동기화는 꺼주세요. 라데온 사용자가 아니신경우,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설정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에프터버너에서 설정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의 경우, 게임 탭 -> 글로벌 설정 -> 전역 그래픽 -> 프레임 속도 목표 제어 에서 설정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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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MD Radeon HD 시리즈 일부 GCN 미지원 모델 지원 중단 선언
안녕하세요!
일딴 이글을 쓰기전에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ㅠ
4달동안 그래픽 카드를 3번 바꿀뻔 했네요...
5770 쓰다가 6850으로 가고, 6850에서 7770 OC 왔는데 처음에 HD8000 이하 전체 지원 중단 인줄 알고
바로 라데온 r7 260x랑 r9 270x 중고 매물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GCN 미지원 카드만 중단 한다고 하네요.
< 사진 출처 - http://www.extremetech.com/wp-content/uploads/2013/03/AMD-Radeon1.jpg >
AMD 는 2013년 10월 라데온 HD4000 시리즈 이하 모델 전체 지원 중단에 이어, 6000시리즈 이하와 7000,8000 시리즈 일부를 지원 중단하기로 밝혔습니다.
현재 지원 중단되는 라데온 HD 시리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HD5000 시리즈 - 전체 모델 지원 중단
HD6000 시리즈 - 전체 모델 지원 중단
HD7000 시리즈 - 7600 시리즈 이하 모델 지원 중단 (7670/7690M 이하 모든 모델) / 7700 시리즈는 GCN 지원
HD8000 시리즈 - 8400 시리즈 이하 모델 지원 중단 (8490 이하 모든 모델) / 8500 시리즈는 GCN 지원
AMD 는 최신 아키텍처 지원 제품 라인들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러한 선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원 중단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AMD에서는 위 모델들은 현재까지 나온 드라이버는 정상 사용 가능 합니다.
이후에 나올 신 기술이나 최적화 등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 입니다.
드라이버 다운로드나 기타 사용자 지원은 AMD 공식 홈페이지 에서 가능 합니다.
현재 윈도우 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WHQL 최신 드라이버는 15.7.1 버전 입니다
현재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버는 13.12 버전 입니다.
현재 윈도우 XP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버는 14.14 버전 입니다.
AMD가 윈도우 비스타 커널이 정말로 싫었나 봅니다... XP보다 낮은 카탈 버전.
위 드라이버는 카탈리스트 버전 기준 입니다. 현재는 AMD에서 새로 밀고 있는 크림슨 드라이버를 받으시면 됩니다.
또한 지원 중단된 버전들도 크림슨 베타 드라이버는 공식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저도 크림슨 업데이트 해보아야 겠네요...!
또한 AMD는 APU 시리즈중 일부인 Llano, Trinity, Rickland 의 지원도 중단 할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글 출처 - http://www.guru3d.com/news-story/amd-drops-support-for-non-gcn-based-graphics-card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