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글은 몇분이나 읽으시나 생각이 들지만 그냥 뻘글 남겨 봅니다!


드디어 CPU 를 교체 했습니다.

강제 오버에 고생해주었던 AMD 페넘2 데네브945를 떠나보내고, 인텔 i5 아이비브릿지 3570K 를 대려왔습니다.


사실 하스웰 4690K 사고싶었는데...게이밍용으로 구매했지만 게임할 시간도 별로 없고 군대갔다오고 나면 샀던 가격이랑 너무 차이날꺼 같아

우째해야할까 고민하는 도중에 i5 3570K 와 ASUS Maximus IV GENE-Z, PC3-12800 4GB 램 두장이 시세보다 많이싸게 매우 착한 가격에 나와서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하스웰급 CPU를 대려왓다면 브로드웰 업글까지 생각했을수 있었지만, 군대갔다오면 브로드웰 가격 내려갈것이라 다짐하면서 아이비브릿지 구매했습니다 ㅠㅠ

갔다오면 캐논레이크와 젠이 나와서 그전 모델들 내려가기를 빌어봅니다 ㅠㅠㅠㅠㅠ



수율도 뿔딱은 아니네요...4.6Ghz 1.35V 부팅되는거만 확인하고 이번에는 쿨링 은근 되는 케이스를 고른거 같아 그냥 케이스를 닫고 사용하기 위해

아이들링 40도 초반, 풀로드 60도를 기준으로 잡고 조정하다보니 뭐 4.3Ghz 1.20V 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쿨러를 조용한 프로필에 두고 게임해도 드랍이 없어서 참 좋네요...

아쉽게도 4.5Ghz 1.2V는 안들어가네요 ㅠㅠ


그래도 처음으로 인텔 Z보드 써보았습니다! 막시무스! ROG 보드!! 조립할때 보통때 같으면 막 조립하는데 생각보다(?) 비싼 보드가 제 눈앞에 있으니 정말 조심조심 조립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LGA 1155라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저께 4690K가 새벽에 중고 싸게 매물이 올라왔는데 조회수1때 가장 먼저보았는데 보드가 안맞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군대가서 열심히 모아 나올때 컴퓨터 CPU+메인보드 교체해야겠습니다!




지금 컴퓨터의 하자 라면 그래픽카드와 CPU가 매우 언벨런스 입니다 ㅜㅜ

자본금이 쪼달려 메인보드를 가격이 착하게 나오니 너무 무리해서 구매를 하였더니 그래픽카드 구매할돈을 남겨두지 못하였네요 ㅠㅠ


그래서 사파이어 라데온 R9 280X Dual-X 매물만 보고, 임시용 지포스 9600GT 256MB 모델 장착하여 사용중 입니다... 또르르


또한 램이 팀그룹 10700 짜리 4GB램 요너석 하나때문에 램 오버를 못하는 중입니다 ㅡㅡ...돈이 2만원가량 남으면 꼭 삼성 PC3-12800 4GB 램으로 교체해야겠습니다.

삼성 12800GB램 3개가 팀그룹 10700짜리 1개때문에 오버를 못하는중입니다 ㅠㅠㅠㅠㅠ


1800Mhz 순정 전압에서 넣으니 블루스크린 장난아니게 뜨더군요...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1600Mhz 넣고 사용중입니다.

요녀석 하나 빼면 1866Mhz는 들어가던데...하지만 1~2GB면 그냥 빼고 사용할것 같은데 무려 4GB라 그냥 1600Mhz에 만족했습니다!




CPU 온도도 그렇저럭 잘 나옵니다. 하지만 슬픈점은 윈도우 부팅만 해도 Aero 효과 적용시 VGA램이 사용율이 57% 입니다 ㅠㅠ

256MB 의 한계 인가 봅니다...


GPU 코어 800Mhz, 메모리 1026Mhz 넣고 팬속도 저소음으로 잘 셋팅해서 쓰면 소스엔진 게임들 최하옵으로 HD+해상도에서 55~60Fps 나옵니다 ㅠㅠ

모니터가 75Hz 로 설정해두어 풀프레임은 아니지만 60Fps는 나옵니다. 다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멀티플레이시 연막터지면 프레임 반토막 나더군요...


내장그래픽 인텔 HD4000은 1750Mhz 오버클럭시, 9500GT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내장 그래픽은 쉐어드 메모리로 VGA램이 1GB이지만 외장그래픽만은 못하여 임시용이지만 9600GT 사용중입니다.




CPU는 인텔 톡 계열이라 하스웰과 같은 22nm 인데, GPU는 65nm!


쿨러는 인텔 순정쿨러가 너무나도 얇고 멋지게 생겨 (...) K버전에서 불안하길래 쿨러마스터 하이퍼103 으로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



 CPU

 Intel i5 3570K @4.3Ghz

 CPU 쿨러

 쿨러마스터 하이퍼103

 램

 삼성 DDR3 PC3-12800 4GB * 3 + 팀그룹 DDR3 PC3-10700 4GB = DDR3 1600Mhz 16GB

 그래픽 카드

 현 : 이엠텍 지포스 9600GT 256MB / 후 : 사파이어 라데온 R9 280X OC Dual-X

 메인보드

 ASUS Maximus IV GENE-Z Z68

 케이스

 COX AG 115A USB 3.0

 파워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2 500W

 하드디스크

 씨게이트 7200RPM SATA3 500GB + 히타치 7200RPM SATA2 320GB * 2 RAID0 640GB


제품들은 다나와에 제품 정보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남아있는돈 2만원선에서 처리하려고 그냥 사용자 리뷰 좋은 2만원대 구매했습니다.

하자라면 이 케이스 하드디스크 베이가 3개라고 적혀있는데 2개밖에 안보입니다 ㅠㅠㅠㅠㅠ 숨겨져있는 하나는 나사를 왼쪽에서는 장착을 못합니다.

오른쪽에서 아주짧은 드라이버로 겨우 장착했네요;;; 이런;;;; 파워도 상단에 있어 선 정리는 좀 아쉽고, 하드디스크 베이는 더럽게 없으면서 베이를 가장한 공간은 넓습니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 장착에 제약이 좀 있네요. 다행히 9600GT나 280X는 무리 없이 들어갑니다 ㅠㅠㅠ


쿨링은 잘되서 참 좋습니다. 2만원대 치고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만 추천한다면 전 3RSYS R-BOX 300인가..같은 2만원대 고녀석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ODD를 메인컴퓨터에는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한데 장착하기에는 무게와 파워가 아까울정도...저도 패널로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UEFI BIOS 참 좋네요! 마우스라니!! 다만 전 구시대 사용자라 그런지 키보드로 조작하네요 ...



만약에 여기까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그냥 주절주절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시는 분이 144Hz 모니터를 구매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듣던 중, 모니터 재생 빈도수를 임의로 높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재생 빈도를 61Hz 이상으로 높여준 뒤, FPS제한을 통해 60fps 제한을 걸면 모니터의 성능을 대충 다 이용하면서 인풋렉을 감소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20인치 60Hz 모니터에도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LED/LCD모니터는 아마 60Hz 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재생 빈도에 대한것은 다음 오픈지식에서 "익사이팅♪" 님께서 자세히 적어 주셨음으로 그쪽을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모니터 재생빈도란? -Daum 팁


먼저 본 글의 기준은 라데온 드라이버 프로그램 중 최신 버전인 크림슨 드라이버 와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간간히 엔비디아 스크린샷도 링크 되어있습니다. 라데온 이전 드라이버 프로그램인 카탈까탈리스트에는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먼저 각 하드웨어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행 합니다.


저는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을 실행 하였습니다.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 사용자 분들은 아래와 같이 설정 가능 합니다.


1. Radeon 설정을 실행 합니다. (혹은 nVidia 제어판, 인텔 HD 그래픽 제어판)

(드디어 AMD에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합니다...까퇄리스트와 다르게 좀 이쁘네요...)


2. 디스플레이 탭 이동후, 오른쪽 상단 추가 설정을 클릭 합니다.

크림슨 에디션에도 일부 기능만 넣고 간소화된 CCCSlim (Catalyst Control Center Slim) 이 같이 설치가 진행 됩니다.

위 버튼을 통해 실행이 가능 합니다.


3. 왼쪽 메뉴중, 사용자 지정 해상도 메뉴에 진입 합니다.


저는 상단 제 스크린 샷을 기준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원하시는 모니터 (단일 모니터 환경이라면 그냥 다음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노란색 새로 만들기 버튼 을 눌러줍니다.


그런 뒤 파란색 재생빈도 란에 원하시는 값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일방적인 모니터의 경우 75Hz 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출력된다고 합니다.

모니터에 따라 한계는 다릅니다. 적용을 시키셨을때 화면이 뜨지 않는 다면 지원하지 않는 재생 빈도라는 뜻 입니다.

보통 지원하지 않는 재생 빈도가 설정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우 당황하시지 마시고, 15초 가량 아무키 입력을 하지 않으시면 다시 원상 복구 됩니다.


저는 한계치를 테스트 해보지 않았지만 보통 79Hz라고 합니다. 저는 두대의 모니터 둘다 74Hz로 설정 하였습니다.


정상 설정이 되셨는지 보고 싶으시다면 등록 정보 메뉴 혹은 모니터 자체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재생 빈도가 상승하여 더 편안한 눈 (...)을 얻을수 있으신데요, 저의 원래 목적은 여기서 FPS제한을 걸어 자연스럽게 인풋렉을 감소 시키는 것이 목적 이었음으로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을 통해 FPS제한을 걸어 인풋렉을 감소시키겠습니다.


수직동기화는 꺼주세요. 라데온 사용자가 아니신경우,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설정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에프터버너에서 설정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데온 크림슨 에디션의 경우, 게임 탭 -> 글로벌 설정 -> 전역 그래픽 -> 프레임 속도 목표 제어 에서 설정 가능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딴 이글을 쓰기전에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ㅠ

4달동안 그래픽 카드를 3번 바꿀뻔 했네요...


5770 쓰다가 6850으로 가고, 6850에서 7770 OC 왔는데 처음에 HD8000 이하 전체 지원 중단 인줄 알고

바로 라데온 r7 260x랑 r9 270x 중고 매물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GCN 미지원 카드만 중단 한다고 하네요.



< 사진 출처 - http://www.extremetech.com/wp-content/uploads/2013/03/AMD-Radeon1.jpg >


AMD 는 2013년 10월 라데온 HD4000 시리즈 이하 모델 전체 지원 중단에 이어, 6000시리즈 이하와 7000,8000 시리즈 일부를 지원 중단하기로 밝혔습니다.

현재 지원 중단되는 라데온 HD 시리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HD5000 시리즈 - 전체 모델 지원 중단

HD6000 시리즈 - 전체 모델 지원 중단

HD7000 시리즈 - 7600 시리즈 이하 모델 지원 중단 (7670/7690M 이하 모든 모델) / 7700 시리즈는 GCN 지원

HD8000 시리즈 - 8400 시리즈 이하 모델 지원 중단 (8490 이하 모든 모델) / 8500 시리즈는 GCN 지원


AMD 는 최신 아키텍처 지원 제품 라인들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러한 선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원 중단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AMD에서는 위 모델들은 현재까지 나온 드라이버는 정상 사용 가능 합니다.

이후에 나올 신 기술이나 최적화 등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 입니다.

드라이버 다운로드나 기타 사용자 지원은 AMD 공식 홈페이지 에서 가능 합니다.


현재 윈도우 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WHQL 최신 드라이버는 15.7.1 버전 입니다

현재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버는 13.12 버전 입니다.

현재 윈도우 XP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버는 14.14 버전 입니다.


AMD가 윈도우 비스타 커널이 정말로 싫었나 봅니다... XP보다 낮은 카탈 버전.


위 드라이버는 카탈리스트 버전 기준 입니다. 현재는 AMD에서 새로 밀고 있는 크림슨 드라이버를 받으시면 됩니다.


또한 지원 중단된 버전들도 크림슨 베타 드라이버는 공식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저도 크림슨 업데이트 해보아야 겠네요...!


또한 AMD는 APU 시리즈중 일부인 Llano, Trinity, Rickland 의 지원도 중단 할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글 출처 - http://www.guru3d.com/news-story/amd-drops-support-for-non-gcn-based-graphics-cards.html

안녕하세요!


[Radeon Ramdisk] 램디스크를 활용하여 웹서핑 속도 향상 및 임시공간 생성! <- 이 글의 부록 글로


간혹 4기가 이상의 RAM 을 사용하고 계신데, 32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64비트 운영체제 라이센스가 없으시거나, 사용하셔야하는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 미지원하는등의 이유일것 같네요.


사실 저는 4기가 이상의 램을 쓰면서 32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해야만 하는 이유도 없고, 램도 아깝기에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본 글은 제가 그저 알고 있던 정보와 지인분들의 컴퓨터에서 해드린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자세한 설명을 모두 생략 하였습니다 (...) 그저 초보자 분들이 읽으시고 아래 서론은 음 외계어구나! 하신뒤에 본론에서 그저 따라만 와 주시면 됩니다!



글을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여기 를 누르셔서 본론 부터 읽어주세요.


그런 분들의 경우 시스템 (시스템 등록 정보, 윈도우키+Pause Break키 혹은 내 컴퓨터 -> 오른쪽 클릭 -> 속성) 창에서 아래와 같은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 원본 출처 : http://superuser.com/questions/734462/windows-7-x64-3-2gb-ram-usable-instead-of-4gb-installed >


영문 윈도우의 스크린샷 입니다만, 한국 내수 윈도우 혹은 한국어 언어팩 설치 후에도 위와 같은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위 스크린샷은 본 글과 관계가 1도 없는 사진이지만 빨간 부분의 Usable 를 보이기 위해 가져 왔습니다. 위 사진은 64비트 운영체제 이지만 APU의 내장 그래픽에서 0.8GB가량을 사용 중 인것 같네요)


설치된 메모리 (RAM) : *.**GB (3.** 사용 가능)


위와 같은 말이 있다면 현재 컴퓨터의 부품이 쓸모 없이 낭비 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본인이 어떠한 운영체제를 실행하고 계신지는 위 시스템 등록 정보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위 스크린 샷은 윈도우 비스타 이후의 버전에서 확인이 가능한 스크린샷 입니다.


설치된 메모리가 4기가를 넘는다면 설치된 메모리 뒤에 더 위와 같이 (**GB 사용가능) 이라는 말이 없고,

시스템 종류에 64비트 운영 체제, x64 기반 프로세서 라는 항목이 존재 한다면 64비트 운영체제를 실행하고 계신 상태 입니다!

※윈도우XP의 경우 시스템 항목에 Microsoft Windows XP 64Bit Edition 이라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림으로 대충 설명 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 망할 그림판 3분작


자세한 내용은 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할 뿐더러 설명할 자신도 없어서 생략 하겠습니다.

컴퓨터는 부팅시에 램에 모든 공간에 실제 주소 지도 (PAM) 라는 것을 만들어 지도를 만듭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램을 칠판에 비유하니

칠판이 하나씩 있는 방을 모든 램의 공간에 만들어 주는 것이죠.


하지만 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도 배우는 대로 단순 계산만하여도 32비트에서는 2^32 = 4294967296 (단위: Byte) 개의 방 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32비트에서는 4294967296 번 방이 넘는 공간에는 방을 만들어 주지를 못합니다.

[ 4294967296 / 1024^2 = 4096 (단위: MB) 가 됩니다. 4096MB=4GB ]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킴 님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blogs.technet.com/b/sankim/archive/2009/05/21/4gb-32-windows.aspx <- 요기!


이러한 매우 단순한 이론적인 과정을 통해 봐도 32비트에서 4기가 이상의 램을 사용을 하지를 못합니다.

설령 16GB짜리 DDr3 램을 4슬롯 모두 총 64GB 를 설치 하셨더라도 32비트 운영체제를 실행 중 이시라면 4기가 밖에 사용이 불능 합니다.


사실 가능은 합니다. 해당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스누피님의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http://snoopybox.co.kr/1396 <-요기!


하지만 블루 스크린등의 문제가 종종 일어나는 분들이 계셔서 보통은 램 디스크로 할당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저 남는 공간에 램 디스크를 만들어 봅시다!


우선 저 공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PAE (Physical Adress Extention) 라는 기능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 계신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그렇지 않은 분들을 기준으로 처음부터 가겠습니다.


PAE 라는 기능은 NX Bit 라는 기능에 ...음 포함되지는 않고 쉽게 생각해서 NX Bit 라는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같이 활성할수 있게 됩니다.

NX Bit 라는 항목은 BIOS의 CPU 메뉴에서 활성화가 가능 합니다.

NX Bit 라는 항목이 없다면 다른 단어로 있을 것 입니다.

execute disable bit, XD Bit, EVP, DEP, No Execute Mode, Memory Protect 등등등...

정말 아주 가끔 있는 바이오스에서는 정말 그대로 PAE 라는 항목이 있을 껍니다...


BIOS 진입 방법은 컴퓨터를 켜신뒤 윈도우 로고가 뜨기도전, 하얀색 글씨들이 주르르 올라갈때 (브랜드, 제조사 또는 특정 메인보드의 경우 제조사 로고 혹은 메인보드 명이 적힌 컬러풀한 화면 다음으로 나오는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 말입니다...!) 진입 키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진입키는 너무나도 다양 합니다...BIOS 종류별로 다른지는 안보았지만, 아마도 그럴껍니다.

F2, Del, F4, F10, F12 등등 다양한 키가 있습니다. 일반 조립PC나 브랜드컴퓨터의 경우 아마 저 중에 있을껍니다.


혹은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 제조사등의 로고가 표시될때 영어로 귀퉁이에 BIOS 키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트북 등의 경우잘 모르시겠다면 (위에서 로고에 표시되는것이 대부분 이지만), "노트북 모델명 BIOS 진입법" 을 검색해 주시면 됩니다!


주로 Advaned BIOS Feature 라는 항목 혹은 Advaned 라는 탭 에서 찾아봐 주시면 됩니다.


활성화가 되셨다면, 32비트 운영체재로 부팅을 하셔서

시작 메뉴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명령 프롬프트 -> 오른쪽 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을 해 주신뒤 아래와 같이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bcdedit /set {current} PAE ForceEnable


위와 같이 입력 하였을때 아래와 비슷하게 출력 되신다면 알맞게 되신것 입니다!

그리고 확인을 위해 bcdedit 을 입력 하셨을때 pae 라는 항목이 ForceEnable 로 되어있다면 정상적으로 활성화 되셨습니다!


Microsoft Windows [Version ~~~~~~~~]                                               

(c) 2015 Microsoft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Users\계정명>bcdedit /set {current} PAE ForceEnable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C:\Users\계정명>bcdedit                                                                  

                                                                                                
Windows 부팅 관리자                                                                           
-------------------                                                                      

쏼라쏼라                                                                                        

                                                                                                
Windows 부팅 로더                                                                           
-------------------                                                                      

쏼라쏼라                                                                                        

pae              ForceEnable                                                                  

쏼라쏼라                                                                                        


아주 가끔 이렇게 하셔도 활성화 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질 모르겠네요...


요기까지 해주시면 PAE 를 이용한 램디스크 할당이 가능한 프로그램에서 설정이 가능 합니다.


제가 아는 프로그램으로는 Gavotte Ramdisk 와 Dataram RAMDisk 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모두 프리웨어이며 검색시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딴 우선 자랑 스러운(?) 라데온 램디스크 로딩화면 부터 ...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기존에 사용하던 램을 7GB에서 10GB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VM웨어를 돌리지 않으면 7GB로도 은근 남던 램이 3GB나 남게 되어서


그중 2GB를 램디스크로 사용하자! 하여 램디스크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걸 읽으시는 분들도 램 공간이 많이 남으시다면 이 작업을 추천 드립니다.

아니 크롬이랑 IE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램이 안남아도 하시면 좋습니다!

아쉽게도 엣지 브라우저는 따로 램디스크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ㅠㅠ

파이어폭스나 사파리도 비슷한 설정이 있다면 다 가능할껍니다!


혹은 4GB 이상의 램을 사용하시는데, 32비트 윈도우를 강제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남은 사용하지 못한 램을 램디스크로 사용하시는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만 그런 분들은 본 포스트로 적용이 불가능 합니다. 따로 포스트를 열었습니다. 여기 를 눌러주시거나, http://minnote.net/237 로 이동해 주세요.


본론만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하이퍼링크를 사용해 주세요.





위에서 뜬금(...) AMD 라데온 램디스크를 알린 이유는 제가 처음으로 찾은 램디스크 프로그램 이기 때문 입니다..

다른 이유 따위! 절대 AMD CPU + AMD VGA 를 써서가 아닙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매우 많지만 요 녀석이 참 심플하게 지 할일을 하네요. (처음에 이거 발견하고서 그대로 검색 중지하여 다른걸 안써보았지만...)


우선 램디스크에 대해 이야기하기전에 무작정 램디스크 부터 만들어 봅시다.

물론 이 글을 검색하여 들어오신 분이라면 무엇인지는 알고 계실것 같네요!


1. 램디스크 할당 (설치)하기!

라데온 램디스크 프로그램은 AMD사에서 무료용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일 사용하실 램디스크가 4GB를 넘지 않는다면 요녀석을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한국어 AMD 홈페이지 라데온 램디스크 페이지 :

http://www.amd.com/ko-kr/products/memory/ramdisk


지금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프리웨어용 페이지가 나옵니다!



원하시는 에디션의 상단 초록색 박스가 있는쪽의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세번째 항목 Ideal Installed Memory Capacity 가 AMD에서 권장하는 실제 메모리의 용량 입니다. 8GB를 장착 하였다면 프리웨어를 추천한다! 그런 뜻...인거 같습니다. 영알못


참고로 스탠다드 에디션 부터는 유료 제품 입니다. 스탠다드는 대략 만천원 정도의 가격 입니다. 그때 환율에 따라 다릅니다...! 

글을 쓰고있는 현재 2015년 11월 14일 기준으로 11648원 입니다.


그리고 하단에 조그만하게 적혀있네요.

만약 사용자가 일반 메모리가 아닌 라데온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다면

프리웨어는 6GB까지이용이 가능 하답니다.



뭐 설치 과정은 어렵지 않으니 생략 하겠습니다!!



2. 램디스크 설정하기!


사용 방법 또한 매우 간단 합니다.

사실 대부분이 다 읽으실수 있을 정도의 영어지만 예의상(?)

설정 탭만 한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실행 하시고, 저기 주황색 박스가 있는 부분에 원하시는 크기를 적으시고

파란색 박스가 있는 부분에 원하시는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하시고

초록색 박스가 있는 부분의 버튼을 눌러주시면 설정이 끝납니다.


위에서도 램이 부족하셔도 크롬 또는 IE를 사용한다면 무조건 적용하라 했습니다!

만약 램이 정말 많이 부족하시다면 정말 조금 한 300MB쯤만 램디스크로 적용하시고, 크롬을 사용하셔도 페이지가 로딩되는 속도가 다름을 아실수 있으실껍니다!


부팅시 자동 적용!


위 과정만 마치면 모든게 끝났습니다.


후 내 PC 창을 들어가시면 자랑스럽게 지정한 문자에 있는 램디스크가 보이실껍니다.

만일 보이시지 않으신다면 재부팅을 한번 해주세요!



E드라이브가 꽉찬건 신경쓰지 마세요. 640GB 하드의 한계 입니다 하.하.하.


위 처럼 설정이 되었다면 이제 램디스크가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 봅시다 (...)


램디스크는 기존 우리가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와 SSD와 달리 디스크를 우리가 흔히들 램이라 부르는 RAM에서 일부 공간을 미리 배정하여

그것을 파티션 공간 처럼 사용하는것 입니다. 이것은 제 머리속에서 나온 엉터리 정의 입니다.


램 디스크(RAM disk) 또는 주 기억 장치 활용 저장법은 디스크가 아닌 (DRAM, 플래시 등)을 이용하여 디스크 드라이브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하드웨어 방식과 소프트웨어 방식이 있다.

  • 하드웨어 방식: 휘발성 종류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가리킨다. - 데이터 저장 하드웨어의 전형화된 부분 (예: i-RAM)
  • 소프트웨어 방식: 램을 보조 기억 장치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줄인 말. - 하드 드라이브를 대신하는 역할 (가상 디스크)

기존의 기계적 방식의 디스크 드라이브에 비해 이러한 방식들은 모두 접근 시간이 매우 짧다는 특징을 가진다.


한국어 위키백과, 램 디스크 < https://ko.wikipedia.org/wiki/%EB%9E%A8_%EB%94%94%EC%8A%A4%ED%81%AC > 중



제가 사랑하는 노잼위키백과에 의하면 소프트웨어적 의미로는 램을 보조 기억장치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준말 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램디스크는 램을 사용하여 보조 기억장치로 활용하는 것 이기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하드웨어, SSD보다 더 빠른 작업 속도 (일반적 읽기/쓰기 작업)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램을 활용하기에 휘발성 저장 장치라는 것 이지요. 물론 요 부분은 라데온 램디스크처럼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라데온 램디스크도 하드디스크나 SSD에 PC종료전 백업을 해두는 옵션이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http://www.laptopmag.com/articles/faster-than-an-ssd-how-to-turn-extra-memory-into-a-ram-disk >


위 사이트의 결과에 의하면 하드디스크, SSD보다 더 빠른 읽기 쓰기 성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수 있는 속도는 위 사진기준으로 4K와 4K QD32 부분 입니다. 더 높은 숫자일수록 더 빠른 속도를 뜻합니다.


하드디스크와 비교하자면 기존보다 약 600배가 훨씬 넘는 속도를 보여줍니다. 우왕...


3. 램디스크 응용 (적용)하기!

저는 램디스크를 임시 파일 이동 혹은 작업 공간과 웹브라우저 캐시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사실 그냥 저기에다가 뭔가 다운로드받고 압축풀때 특히 좋은거 같아요. 쓰기 작업이 매우 빠르니...


위에서도 램이 부족하셔도 크롬 또는 IE를 사용한다면 무조건 적용하라 했습니다!


여기서 그 사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크롬의 경우 따로 지정하는 경로가 존재 하지않고, 실행 옵션에 추가하는 듯 합니다.



3-1. 크롬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 시켜두신 경우



1번 부분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 줍니다!

2번 Chrome 부분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 줍니다!

3번 속성(R)을 눌러 줍니다!


다되셨다면 여기! 를 눌러주시거나 3-3으로 이동해 주세요.


3-2. 크롬을 바로가기로 사용하시는 경우

크롬을 바탕화면등의 바로가기로 사용 하시는 경우에는 



그냥 바로 아이콘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 하신뒤, 속성을 눌러줍니다!

다되셨다면 여기! 를 눌러주시거나 3-3으로 이동해 주세요.


3-3. IE혹은 크롬을 램디스크에 캐싱하게 하기

이제 드디어 2가지의 방법이 모였습니다 (?)

쓸때 없이 나눈것 같네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크롬 바로가기의 대상 뒤에 ( --disk-cache-dir="램디스크 위치") 를 붙여 주는것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C:\Program Files (x86)\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disk-cache-dir="D:\Temporary Internet Files\Chrome"


Chrome.exe" 뒤 즉 크롬.exe의 큰 따움표 뒤에 붙여 주셔야 합니다.


Temporary Internet Files\Chrome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램이 부족하셔서 정말 캐싱용으로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D드라이브가 램디스크라면 그냥 D:\ 만 적어주셔도 무방 합니다...


IE의 경우 설정 부분에 따로 설정이 있습니다.



검색 기록 - 설정 - 폴더 이동을 누르신 뒤에 램디스크에 원하시는 폴더를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정 하신뒤에 자동 로그오프 됩니다 주의 하세요(..)



이렇게 설정 하신뒤에 크롬 혹은 IE를 실행해 보십시오!


유튜브등의 여러 리소스를 사용하는 페이지가 들어가는 속도가 다를것 입니다!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하고 싶다면 구글등 심플한 페이지이외 아무 페이지나 들어가셨을 때 램디스크 사용 크기가 올라간다면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TENAA SNS에서 LG전자가 이번에 준비하고있는 프리미엄급 라인들중 하나인 V10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면부는 위와 같습니다.
상당히 평범해 보이지만, 비밀은 위에 있습니다.


화면이 이런식으로 분리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네비바 처럼 화면의 일부를 쓰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패널로 알려져있습니다.

파란영역이 5.7인치 QHD 메인 디스플레이 입니다.

노란영역이 보조 디스플레이 입니다.

빨간영역은 구글번역이 제대로 처리해주질않이 중국어를 모르는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보조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평소엔 앱 바로가기 라고 합니다.

전화나 문자가오면 보조 디스플레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카더라)

만약에 저부분에 토스트 알림이나 전화나 문자, 해드업 등의 알림이 나와준다면 매우 편리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엣지를 쓰면서 편리성을 크게 못느꼈는데 오히러 이게 더 괜찮이 않나 싶습니다.

그립감이 이상해지더라구요...하지만 이거도 이거대로 약간 화면이 아깝네요.

하지만 엣지는 세로모드를 쓰면서 가로로 알림이 뜨는 불편함이있기에 요놈이 어떤 역활을 할지 궁금하네요.


TENAA SNS추측으로는 화면이 꺼져있을 경우 보조디스플레이를 적극 활용해 저 부분에서 몇 필요앱을 실행하여 (시계나 음악 플레이어등을 말하는것 같네요) 배터리 효율 관리에 적극적일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함께 알려진 사양입니다.

모델명 : LG-H968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08 탑제
디스플레이 : 5.7인치 QHD 디스플레이 탑제
내장메모리 : 64기가 낸드 플래시
램 : 3기가 램메모리
전면 카메라 :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 1600만화소
외장 SD카드 슬롯



정도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에서 엣지 디스플레이 견제용으로 발표한 제품 같네요.

안녕하세요!

두번째 시간입니다!


본 게시글은 아래 링크에서 모든 시리즈 혹은 관련 포스팅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minnote.net/category/iCAROS%20Works/%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20%EB%94%B0%EB%9D%BC%ED%95%98%EB%8A%94%20%EA%B0%9C%EB%B0%9C


먼저 본 글은 윈도우나 리눅스등 운영체제나 기본적인 컴퓨터 상식정도는 알고있으신 분들을 중점으로 작성한 문서 입니다.

이번 글 부터는 복잡한 이전 방식을 대체하려고 하이퍼 링크로 본인이 필요하신 부분으로 바로바로 갈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글 내에 아래 두개와 같은 초록색 혹은 빨간색 글상자를 발견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직접 키보드로 입력하셔야 하는 문구들


많이들 겪는 오류나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입니다.


따라하는 빌드 #2 안드로이드 소스 (sync) 다운로드


1. 소스 다운로드를 위한 기본 준비


2. 안드로이드 소스 다운로드

2-1. 원하는 소스 다운로드

2-1-1. Android Open Source Project 다운로드

2-1-2. Cyanogen Mod 다운로드

2-2. 공통작업 다운로드


3. 이 과정을 마치며!


이러한 순서로 진행하게 됩니다.

위 링크들을 클릭시 필요하신 부분으로 이동 됩니다.성성


1. 소스 다운로드를 위한 기본 준비

우선 구글의 안드로이드 Git 작업을 더 쉽게 해주는 구글의 Repo 라는 녀석을 설치해야 합니다.


Rep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ource.android.com/source/developing.html (영문)


위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mkdir -p ~/bin 


위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해 줍니다.


위 명령어는 내 홈디렉토리 (/homin/(계정명) 을 ~ 로 리눅스에서 빠르게 이동 및 표현이 가능합니다)안에 bin이라는 폴더를 만들라는 명령입니다.

-p 옵션은 하위 디렉토리 까지 만들라는 뜻인데, -p 없이 mkdir ~/1/2/3 을 치면 오류가 납니다. ~/1/2/3 은 1폴더 속 2폴더 속 3폴더를 만들라는 뜻인데 1 과 2 폴더가 없으니 오류가 납니다.

-p는 1과 2까지 알아서 만들라는 녀석 입니다 .(사실 잘 몰라요 ㅌㅌ)


curl https://storage.googleapis.com/git-repo-downloads/repo > ~/bin/repo

chmod a+x ~/bin/repo


위 처럼 입력해 주시면 기본적인 준비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작업할 공간을 지정 해야 합니다.


위 mkdir 명령어를 응용같진 않지만 응용하셔서 자신이 원하시는 작업 공간을 만드시거나, 탐색기를 이용하셔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뜻하는 작업공간은 안드로이드 소스를 받고, 빌드할 공간 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home/icaros7/workspace/cm 입니다.

꼭 workspace 폴더 속 AOSP폴더가 아니어도 됩니다.


mkdir -p ~/workspace/cm


다 만들어 주셨다면, 터미널로 그 폴더로 이동 해야 합니다.

아래는 제 기준 입니다.


cd ~/workspace/cm



2. 안드로이드 소스 다운로드

2-1. 원하는 소스 다운로드


이중 본인이 원하시는 것을 받으시면 됩니다.

매우 많은 소스가 존재하지만 필자는 가장 대표적인 AOSP소스와 CM소스만을 다루겠습니다.


2-1-1. Android Open Source Project 다운로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AOSP 소스 입니다. 구글에서 배포하는 순수한 안드로이드 소스 입니다.


먼저 자신이 다운로드 하고 싶은 안드로이드의 버전을 정해야 합니다.


원하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아래 리스트에서 확인 하셔야 합니다.

https://source.android.com/source/build-numbers.html#source-code-tags-and-builds (영문)


위 링크는 매일 새로운 버전이 생긴다면 업데이트 됩니다.


위 링크 리스트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해당 안드로이드 버전의 Branch 값 입니다.


예를 들어

2015년 9월 24일 필자가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5.1.1_r18 입니다.


repo init -u https://android.googlesource.com/platform/manifest -b android-5.1.1_r18


 위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해주시면 repo가 알아서 저 위치의 소스를 받아올 준비를 하게 됩니다.


준비가 완료되셨다면, 아래 2-2로 이동해주세요.


2-1-2. Cyanogen Mod 다운로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CM 소스 입니다. CyagnogenMod 팀에서 아니 이제 회사라고 해야 하나요...아무튼 CM에서 배포하는 소스 입니다!


먼저 자신이 다운로드 하고 싶은 CM의 버전을 정해야 합니다.


원하는 CM의 버전은 아래 사이트 중 드롭다운 목록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github.com/CyanogenMod/Android (영문)



저~기 빨간색 테두리가 있는 녀석을 눌러서 나오는 리스트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2015년 9월 24일 필자가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버전인 cm-12.1 입니다.


repo init -u https://github.com/CyanogenMod/android.git -b cm-12.1


 위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해주시면 repo가 알아서 저 위치의 소스를 받아올 준비를 하게 됩니다.


준비가 완료되셨다면, 아래 2-2로 이동해주세요.


2-2. 공통작업 다운로드


위 2-1 옵션에서 원하는 소스의 다운로드를 준비시켰다면 이제 repo sync 를 받아야 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흐흐


터미널에서 진짜로 repo sync 만 쳐주시면 다운로드 됩니다, 속도가 매우 발암을 유발함으로 한번에 여러개의 파일을 다운로드 해주어야 합니다.

공식 사이트들에서 권장하는 동시 다운로드수는 2~6개 정도이지만, 필자는 40개씩 받을껍니다. (...) 한번 받고 누락된 파일을 다시 다운로드 해주는 과정을 거처준다면 문제 없습니다!

원하는 동시 다운로드 수는 repo sync 명령어 뒤에 -jXX 를 붙여서 가능 합니다.


예를 들어 필자의 경우


repo sync -j40


입니다.



성공적으로 다운로드가 되었다면, 위 처럼 repo 가 Sync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전 지금 CM서버에 문제가 있나 몇몇 파일이 404 오류를 뿜으며 계속 누락 되는군요.

그래서 다음번에 받기로 했습니다~

3. 이 과정을 마치며!

이번 역시 따로 쓸 말이 없네요...뭔가 엄청나게 어려운걸 한게 없어서...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 시리즈 글을 쓰네요. (아니 새로 구성하고는 처음이지요? ㅌㅌ)


본 게시글은 아래 링크에서 모든 시리즈 혹은 관련 포스팅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minnote.net/category/iCAROS%20Works/%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20%EB%94%B0%EB%9D%BC%ED%95%98%EB%8A%94%20%EA%B0%9C%EB%B0%9C


먼저 본 글은 윈도우나 리눅스등 운영체제나 기본적인 컴퓨터 상식정도는 알고있으신 분들을 중점으로 작성한 문서 입니다.

이번 글 부터는 복잡한 이전 방식을 대체하려고 하이퍼 링크로 본인이 필요하신 부분으로 바로바로 갈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글 내에 아래 두개와 같은 초록색 혹은 빨간색 글상자를 발견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직접 키보드로 입력하셔야 하는 문구들


많이들 겪는 오류나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입니다.


따라하는 빌드 #1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구성


1. 64비트 우분투 설치


2.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구성

2-1. 자바 설치

2-2. 필수 패키지 다운로드

3-3. ADB 사용을 위한 규칙 수정


3. 이 과정을 마치며!


이러한 순서로 진행하게 됩니다.

위 링크들을 클릭시 필요하신 부분으로 이동 됩니다.성성


1. 64비트 우분투 설치


먼저 본 글에서는 64비트 우분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기호에 따라 다른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를 설치하셔도 무방합니다만, 그에 따라 해당 운영체제의 명령어는 따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본 글은 우분투 14.04.3 64비트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왜 64비트 리눅스를 설치하나요?
사실 32비트 우분투를 설치하셔도 무방하도 합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64비트 운영체제를 기준으로 64비트에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을 알려주고있음으로 전 64비트 사용합니다.
실제로 32비트에서는 더 잦은 빌드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만 전 직접 안써서 모르겠네여
그리고 우분투의 32비트는 램이 2기가 이하의 저사양 컴퓨터용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빌드과정에서 램이 2기가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고로 64비트 설치했습니다!!!
(만일 자신의 램이 2기가 이하라면, 일딴 64비트를 설치하시고 가상 메모리를 스왑하셔야만 합니다. 안그러면 빌드 중간에 램부족해서 빌드가 중단됩니다)

먼저 우분투 ISO 이미지등을 다운로드 해야만 하겠지요?
원랜 우분투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하나, 우리가 그곳에서 할일은 없습니다! 그저 다운로드.
따라서 다음에서 제공하는 우분투 한국 서버 FTP 에 대해 링크를 걸었습니다.

http://ftp.daum.net/ubuntu-releases/14.04.3/ <- 요 링크를 가셔서 "ubuntu-14.04.3-desktop-amd64.iso" 를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게 귀찮으시면 여기 를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로드가 진행 됩니다.
이 글을 읽고계신분이 국내에 계시다면야 빠른 시간내에 다운로드가 완료 됩니다.

다운로드가 모두 완료되셨다면, 이제 내가 우분투를 어떠한 방식으로 설치하실까를 고민 하셔야 합니다.

1. 하드디스크에 직접적으로 우분투 설치 (파티션 조정을 하거나 포멧이 필요)
2. wubi를 통한 윈도우 안에 우분투 설치 (추후 가상 디스크 확장 작업 필요)
3. VM웨어,버추얼 박스등의 가상 머신 프로그램을 통한 우분투 설치

저는 개인적으로 1번과 3번을 가장 적극 추천 드립니다. 2번 과정은 추후 가상 디스크를 따로 확장 하셔야 합니다.
저는 3번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1번의 경우 컴퓨터의 모든 성능을 우분투에다가 할당이 가능 함으로 중사양 사용자 혹은 저사양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식입니다.
3번의 경우 윈도우가 정상 부팅된 상태에서 윈도우 안에 또하나의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다시말해 한 컴퓨터로 두개의 운영체제를 구성함으로 어느정도의 사양이 요구 됩니다만 리눅스 계열은 윈도우 만큼 많이 쓰지 않아 중사양 사용자나 저사양 사용자도 하셔도 무방 합니다. 램이 많으면 좋지만요~ 또한 이 3번의 장점은 SSH등을 이용해 윈도우에서 리눅스의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고 개발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다시한번더 언급 하겠습니다. 1번 과정도 2대 이상의 컴퓨터가 같은 내부 네트워크 안에 있다면 가능 합니다.

일딴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빌드를 하시려면 "최소 30기가 이상의 공간이있는 디스크"에 우분투를 설치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은 딱히 뭐라 적을것도 없고, 할것이 없어서 그냥 사진 한장으로 대체 합니다.



요요
(이전 글 사진인건 안비밀)


2.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구성

우분투가 모두 성공적으로 설치 되셨나요

바로 급하지만 우리는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구성을 해야 합니다,


우분투가 모두 부팅이 되셨다면, 컨트롤키 + 알트키 + T키를 눌러주세요.




위와 같이 우분투의 내장 터미널이 실행될것 입니다.


우분투는 여기서 모든 작업이 가능 합니다. NT커널을 사용하고 DOS를 대체하는 명렴프롬프트만이 존재하는 윈도우와는 많이 다르게 모든 작업이 가능 합니다.

오히려 저는 종종 마우스로 누르는거보다 여기서 작업하는게 더 편한 경우도 있습니다만은 파일 관리는 마우스가 편합니다 ㅎㅎ


우선 자신이 개발할 안드로이드 환경을 정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오신분이라면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다 생각하겠습니다.


2-1. 자바 설치


롤리팝 5.0 이상의 안드로이드의 경우 자바 이용시 7버전을 사용 합니다.

진저브레드 2.3 이상의 안드로이드에서 킷켓 4.4의 안드로이드까지는 자바 이용시 6버전을 사용합니다.

컵케잌1.5 이상의 안드로이드에서 프로요 2.2의 안드로이드까지는 자바 이용시 5버전을 사용합니다.


자신이 해당하는 부분의 자바를 설치해야함을 기억 해주세요~


이 글에서는 롤리팝 소스를 받고, 안드로이드 사이트 master 브랜치를 받으시는 경우 무조건 늘 최신 버전의 자바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openjdk-7-jdk



우선 자바를 설치하시 위해 우분투에서 주로 쓰이는 OpenJDK 를 설치 합니다.


만일 성공적으로 설치 되신 경우에는 "java -version"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비슷하게 나오셔야 합니다.



2-2. 필수 패키지 다운로드


그런 다음 안드로이드 개발에 꼭 필요한 필수 패키지 들을 설치하셔야만 합니다.


본 글은 우분투 14.04 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udo apt-get install bison g++-multilib git gperf libxml2-utils make python-networkx zlib1g-dev:i386 zip



성공적으로 설치가 완료되셨다면 개발환경 구성의 반이상이 끝났습니다!

아래서부터는 필수 과정은 아닙니다만은 없으면 많이 불편하죠.


2-3. ADB 사용을 위한 규칙 설정

개발과정중 ADB사용이 안된다면 상당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일딴 우분투에서는 기본적으로 각종 핸드폰 제조사별 USB드라이버에 대한 규칙이 없습니다. (사실 이부분 저도 잘 몰라요 ㅎㅎㅎㅎㅎ)



wget -S -O - http://source.android.com/source/51-android.rules | sed "s/<username>/$USER/" | sudo tee >/dev/null /etc/udev/rules.d/51-android.rules; sudo udevadm control --reload-rules



위 문구를 터미널에서 입력해 줍니다. 그러면 알아서 구글에서 가장 최신의 정보가 적혀있는 녀석을 알아서 설치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재시작 해줍니다.

(저도 이글쓰면서 처음 알았네요. 이때까지 늘 따로따로 직접 했는데...)


3. 이 과정을 마치며!

모든 과정이 오류 없이 성공적으로 준비 되셨나요?

그렇다면 이미 안드로이드 빌드 과정에 한 100분의 1쯤 다가 왔습니다 (...)

왜냐하면 안드로이드 소스를 받는게 100분의 98 이거든요!!!! 아오 오래걸려라


만약 여기까지하시는데 멘탈이 깨지신다?!?!!?

이제 빌드중에 오류나시면 훨훨 날라가십니다.

단단히 준비하세요!


사실 이 편에서는 여기다가 적을께 뭔가 없네요.


다음에 뷉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윈도우10 설치하자마자 깊은 빡침을 느꼈던 부분인데요


바로 탐색기를 실행하면, 기존 처럼 내 PC가 아닌 바로가기 화면이 열리던 부분 이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바로가기 화면이 열립니다.


하지만 이는 이전처럼 내 PC화면을 띄우게도 할수 있습니다.


저도 독립 프로세스 옵션 활성화 하로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네요...

쭉 모르고 쓸뻔...


그런데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군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 합니다.


1. 리본 메뉴에서 보기 를 눌러주시고, 맨 오른쪽의 옵션 버튼을 눌러줍니다.


2. 맨 위의 파일 탐색기 열기: 부분을 내 PC로 바꿔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끝입니다 ...

매우 쉽죠?!




드디어 탐색기를 열면 기존 처럼 내 PC화면이 저를 반겨줍니다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현제 아직까지 굴리는 컴퓨터에 ATI사의 라데온 HD 5770 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실 인텔 CPU와 물려준다면 아직까지는 현역이라고 저는 (...) 생각 합니다. (물론 VRAM 1GB모델들만여 ㅎㅎㅎ)

암드시퓨 + 암드글카 환경에서도 GTA5가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중상~상하 옵까지는 돌리고있으니깐요~

인텔시퓨 + 암드글카 환경이 제가 추구하는 환경 입니다 ...


아무튼 ATI사에서 마지막으로 내놓았던 HD 5000 시리즈의 기계적 결함인지 소프트웨어적 결함인지

다중 모니터 구성시, 오버드라이브 기능중 램메모리 클럭을 조정하시면 램 메모리 클럭이 변경 될때마다 플리커 (Flicker 깜빡임) 현상이 나타납니다.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아무 해당이 없습니다.


검은색 줄이 0.1초 정도 그어 진다거나, 갑자기 뜬금 시작 메뉴의 잔상이 순간 나온다거나...


이는 ATI 라데온 HD 5000 시리즈의 리네이밍 모델들인 AMD 라데온 HD 6000 일부 시리즈에서도 동일 현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일 현상이 일어난다면 기계적 문제, 같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지 않는 다면 소프트웨어적 문제 입니다.


(HD5000 시리즈중 일부가 HD6000 시리즈로 리네이밍되었는데 해당 모델들은 HD6000 BIOS를 올리시면 AMD로고와 함께 HD6000 시리즈로 인식 됩니다 ...)

아직 전 필요성을 못느껴 아직 HD5770 BIOS를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저 깜빡임 현상을 어떻게 수정하는가는 간단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플리커 현상이 램클럭이 변할경우에만 일어납니다.

또한 오버드라이브 중 램 메모리 클럭을 아예 기본 클럭 (가장 낮은 값)에 고정시켜 두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위 처럼 아예 고성능 메모리 클럭 설정을 기본값에 두시면 플리커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꼭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셔야 한다면?!


아예 플리커 현상을 없앨수는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 주기를 매우 줄일수 있습니다.


바로 오버드라이브 설정창의 알림 아이콘 옆을 보면 "GPU가 고성능 모드에서 실행 중일 때만 클럭 설정이 적용됩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 고성능 모드에 진입하는 순간 (게임이 실행된다거나, 렌더링 작업을 하는등의 GPU요구 작업을 하는경우)에만 메모리 클럭을 딱 한번 변경시켜 플리커 현상이 그 순간

한번만 나오게 하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다시 일반 모드로 진입시 그때도 한번 일어납니다 ㅠㅠ




1. 먼저 오버드라이브를 활성화 시켜 줍니다.

설정값은 따로 설정 안하셔도 무방 합니다.


2. 사전 설정 메뉴를 열어 줍니다.


3. 사전 설정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4. 사전 설정 이름을 적고, 5번의 저장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름은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Flicker" 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5.  탐색기를 열고 "C:\Users\[현재 사용자 계정명]\AppData\Local\ATI\ACE\Profiles" 를 들어갑니다.


6. 자신이 방금 지정한 이름의 XML파일을 열어 줍니다.



우리가 필요한 부분은 저 두 빨간색 박스가 쳐진 곳들 입니다.


        <Feature name="CoreClockTarget_PCI_VEN_1002&amp;DEV_68B8&amp;SUBSYS_25431002&amp;REV_00_4&amp;7E682FB&amp;0&amp;0010A">
          <Property name="Want_0" value="90000" />
          <Property name="Want_1" value="60000" />
          <Property name="Want_2" value="90000" />
        </Feature>
        <Feature name="MemoryClockTarget_PCI_VEN_1002&amp;DEV_68B8&amp;SUBSYS_25431002&amp;REV_00_4&amp;7E682FB&amp;0&amp;0010A">
          <Property name="Want_0" value="120000" />

          <Property name="Want_1" value="120000" />
          <Property name="Want_2" value="130000" />
        </Feature>


위 부분중 굵게 표시된 부분이 빨간색 박스가 쳐진 부분 입니다.


그리고 밑줄과 기울기가 적용되어있는 부분이 여러분들이 수정하실 곳 입니다.


이미 자신의 GPU 오버드라이브 설정을 몇번 해보셨던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아마 저곳에 자신이 설정한 오버드라이브 값들이 아마 Want_0 부분에 적혀있을것 입니다.


맞습니다. 저 밑줄 쳐진 부분의 숫자를 자신이 원하는 숫자로 고쳐주시면 됩니다.


        <Feature name="CoreClockTarget_PCI_VEN_1002&amp;DEV_68B8&amp;SUBSYS_25431002&amp;REV_00_4&amp;7E682FB&amp;0&amp;0010A">
          <Property name="Want_0" value="90000" />


이 부분은 고성능 GPU 클럭 설정 부분 입니다.

90000 = 900Mhz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클럭 뒤에 0하나를 더 붙여서 적어 주시면 됩니다~


960Mhz를 원하신다면 9600 을, 만약 1500Mhz 를 원하신다면 (...) 15000 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Feature name="MemoryClockTarget_PCI_VEN_1002&amp;DEV_68B8&amp;SUBSYS_25431002&amp;REV_00_4&amp;7E682FB&amp;0&amp;0010A">
          <Property name="Want_0" value="120000" />


요 부분은 고성능 메모리 클럭 부분 입니다.

이역시 Mhz값에 0을 더 붙여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120000 = 1200Mhz 입니다. 저는 13000Mhz 값을 적용하여, 130000을 적어두었습니다.


수정을 다 하셨다면 저장을 하시고, 다시 까탈리스트! 로 돌아가 줍니다.


카탈리스트의 사전 설정 메뉴를 다시 열어주시고, 아까 만드신 프로파일을 눌러주시면 저 설정이 적용됩니다.


이제 오버드라이브 메뉴를 열어둔채로 게임을 실행하거나, 간단히 바탕화면을 클릭하고 F5를 여러번 연타해보십시오.


GPU가 고성능 모드에 진입하는 순간에 플리커가 한번 일어나고, 다시 고성능 모드가 풀리기 전까지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장 좋은건 오버드라이브 사용시에도 메모리클럭은 기본값을 쓰는것 (...) 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