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간 블로그의 주제를 벗어나? 노래도 한번 포스팅을 (...)

실은 방문자도 없고, 쓸 내용도 없고, 하는 짓도 없고 하여 써 봅니다...

 

 

기존 귀가 아플 정도의 헤비하고, 무거운 메탈 장르에서

어느정도 간단히 무거운 펑크락.

그리고 갑자기 좋아진 에이브릴라빈에 의한 팝

그리고 갑자기 좋아진 마야와 버즈에 의한 K락.

그리고 갑자기 약간 좋아진 1세대 아이돌들의 K팝.

 

이렇게 해서 여러가지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중학교 3학년 짜리가 이러고 있으니;;

 

오늘은 K락중 10위 안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노래중 하나인 신성우의 서시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요...

전 마야의 리메이크를 듣고 알았지만, 정말 신성우씨 목소리 좋네요;;

 

신성우 - 서시

앨범 - 3집 서시 / 발매 - 1994년 7월 15일

<출처 - http://blog.naver.com/bungbung22/90133728408 네이버 블로그>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가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가사 출처 - 네이버 음악>

 

신성우씨 노래를 들으며, 뭔가 쾌감을 느끼네요?...

 

서시에 나오는 일렉 음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신성우씨는 68년생으로써, 저희 아버지 뻘 되시는 분이지만 정말 존경 스러운 분중에 하나 입니다.

만약 제 꿈이 K락 가수였다면, 롤모델로 선택하였을지도 모르는 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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